안녕하세요, 블루 런던입니다.
이번에는 마르세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방출설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올여름 마르세유에서 매각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그린우드 기용 방식이 프랑스 내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리그1 경기 랑스전과 PSG전에서 벤치에 앉으며 존재감이 사라졌고, 두 경기 모두 마르세유는 패배했습니다.
After Foot의 다니엘 리올로는 특히 15위 랭스에게 1-3으로 패한 직후, 데 제르비의 그린우드 관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랭스는 아무도 못 이기는 팀인데, 세 골을 내주다니.
그린우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더 이상 여기에 없다.
데 제르비의 관리는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
23세의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헤타페 임대에서 커리어를 회복한 뒤,
지난 여름 **£2,660만(약 470억 원)**의 이적료로 마르세유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는 과거 폭행 및 강간 혐의로 인한 18개월의 공백을 극복하고 재기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참고: 모든 혐의는 기소되지 않고 취하됨)
마르세유 이적 이후 28경기에서 16골 3도움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린우드 이적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리하게 셀온 조항을 삽입했습니다.
✔️ 마르세유가 재매각 시, 발생한 이익의 최대 50%를 맨유가 수령하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3,130만 수령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최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루머가 돌고 있지만, 그린우드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른 클럽들과의 협상도 현재 전혀 진행 중이지 않다.”
🗓️ 올여름, 그린우드의 거취는 또 하나의 이적시장 핵심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블루런던은 관련 소식을 계속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유가 먼저 찍었다!” 사비 시몬스 두고 4개 빅클럽 ‘혈투’… 이적료까지 착하다? (1) | 2025.04.03 |
---|---|
맨체스터 시티, 최대 8년간 승점 삭감 가능성… ‘축구의 종말’ 부를까? (0) | 2025.04.03 |
"아스널과 레알의 전쟁? 마르틴 수비멘디, 진짜 원하는 팀은 따로 있다!" (0) | 2025.04.02 |
포스테코글루, "시즌 시작부터 잘못됐다"… 토트넘 부진의 근본 원인 고백 (0) | 2025.04.02 |
브루노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 충격 이적설… 아모림 뜻 무시될까?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