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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vs 알바니아: 투헬 첫 경기 리뷰 & 포든-래시포드 평가

축구이야기

by 블루 런던 2025. 3. 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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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 런던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알바니아를 2-0으로 꺾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의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투헬 감독은 승리보다 '문제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전까지의 잉글랜드 감독들과는 사뭇 다른 미디어 대응 방식이 돋보였습니다.


⚽ 득점자는?

  • 데뷔전 출전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선제골!
  • 주장 해리 케인, 회전하며 찬 환상적인 골로 쐐기!

🧠 투헬의 분석: "더 나아져야 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잘해야 합니다."

초반 7~8분 동안은 100% 가까운 점유율,
높은 에너지와 빠른 패스를 보여줬지만,
후반전부터는 전체적으로 느려졌고,
라인 뒤 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 부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포든 & 래시포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

특히 측면에서 활약한 두 윙어,
필 포든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클럽에서는 훌륭했지만,
대표팀에서는 오늘 임팩트가 부족했다."

📊 실제 경기 데이터로 보면...

선수페널티박스 터치드리블 시도(성공)xG + xA
포든 2회 1회 (0 성공) 0.13
래시포드 6회 5회 (3 성공) 0.65
  • 포든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돌파가 거의 없었고,
  • 래시포드는 비교적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골문을 향한 날카로움은 부족했습니다.

📌 투헬의 결론은?

"계속해서 그들을 격려하고,
자신들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


📝 마무리하며

투헬 감독의 첫 경기는 결과적으로 승리였지만,
내용과 방향성에서는 '단호함'이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이기는 것보다 어떻게 이기느냐를 중요하게 여기는 투헬.
그가 이끄는 잉글랜드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포든과 래시포드, 과연 대표팀에서도 클럽처럼 폭발할 수 있을까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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