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크리스 리그 영입 제안! 중원 리빌딩 본격화?
안녕하세요, 블루 런던입니다.
토트넘이 챔피언십 소속 선덜랜드의 **크리스 리그(Chris Rigg)**를 영입하기 위해 3,700만 파운드(약 4,500만 유로)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23년 1월 1군 무대에 데뷔한 이후 빠르게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 유망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선덜랜드의 중심으로 성장한 17세 크리스 리그는 불과 15세에 1군 데뷔전을 치렀고,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선덜랜드의 중원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50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웨스트햄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토트넘 vs 웨스트햄, 영입 경쟁 본격화 『Fichajes』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4,500만 유로의 공식 제안을 제출했고, 『더 선
(The Sun)』은 웨스트햄도 영입을 준비 중이지만 제안 금액이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로선 토트넘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토트넘의 유망주 프로젝트 토트넘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유럽 전역의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양민혁, 메이슨 멜리아 등을 데려오며 차세대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중원 리빌딩 본격화 크리스 리그는 이번 여름 토트넘 중원 리빌딩의 핵심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브 비수마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비수마는 여러 차례 기회를 받았지만 공개적인 비판을 받은 바 있고, 벤탄쿠르는 아직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계약 만료 시점(2026년)을 감안하면 이번 여름이 매각 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 경험과 재능을 함께 토트넘은 리그와 같은 유망주뿐 아니라, 경험 많은 미드필더도 함께 영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 조니 카르도소(레알 베티스)
- 주앙 고메스(울버햄튼)
- 앙헬 고메스(릴) 등이 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실질적인 협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블루 런던의 한마디 토트넘은 유망주 중심의 미래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며, 동시에 중원의 무게감을 더할 균형 있는 영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연 크리스 리그가 토트넘의 다음 핵심 퍼즐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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