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 공개! 누가 합류할까?

 

안녕하세요, 블루 런던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올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이미 네 명의 정상급 공격수를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습니다.

 

현재 맨유 공격진엔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가 있지만, 아모림 감독은 이들에게 더 강력한 경쟁을 심어줄 최상급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입을 위해선 기존 선수들의 방출도 불가피합니다. 특히 맨유가 원하는 선수들은 결코 저렴하지 않아, 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방출 작업이 선행돼야 합니다.

 

『기브미스포츠(GMS)』에 따르면 맨유는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세리에

A 최고 수준인 주급 31만 5천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유벤투스에서 135경기 55골을 기록한 검증된 득점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GMS는 블라호비치 외에도 빅터 오시멘(나폴리), 리암 델랍, 사무 아게호와(오모로디온)가 후보에 올라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협상이 급여 삭감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팀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TEAMtalk의 루디 갈레티 기자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를 올여름 약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판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유 외에도 아스톤 빌라와 아스널이 블라호비치를 주목하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됩니다. 유벤투스 또한 2026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자유 계약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는 방향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림 감독이 제시한 네 명의 공격수 중 과연 누가 맨유의 공격을 책임지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떤 선수가 맨유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이 명단에 없는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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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루 런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