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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도 떠나나? 레알 이적설 진화한 로마노, 리버풀과 재계약 가능성은?

축구이야기

by 블루 런던 2025. 3. 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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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 런던입니다.

 

최근 리버풀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에 최종 합의하면서, 리버풀도 그의 결정을 통보받은 상황입니다.

 

■ 끝나지 않은 이적 쇼크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오랜 이적 사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탈은 아르네 슬롯 감독단장 리차드 휴즈에게 큰 과제를 안겨주었고,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버질 반 다이크까지 레알로 이적할 수 있다는 루머가 등장하면서 팬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 파브리치오 로마노, 즉각 진화 그러나 트랜스퍼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해당 루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몇 주간 반 다이크와 레알이 연결됐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반 다이크 측과 어떠한 대화도 나눈 적이 없습니다. 그의 에이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레알 마드리드와의 연결설은 사실무근이며,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는 게 로마노의 주장입니다.

 

■ 반 다이크의 재계약은? 반 다이크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PSG 등과 연결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됩니다.

 

33세의 그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TEAMtalk』은 반 다이크가 리버풀과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재로선 리버풀 잔류 가능성이 여전히 유력하며, 팬들의 바람처럼 안필드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반 다이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블루 런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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